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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문시 제품에 대한 참고사항
작성자 리빙인도무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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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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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05
안녕하세요 리빙인도무스입니다.

고객님들께서 제품수령 후 많이 문의하시는 내용을 정리하여 새로 주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참고사항을 공지하게 되었습니다.
리빙인도무스는 좋은 제품들로 고객님께 찾아뵐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중이며, 소비자입장에서 생각하는 제품설계를 하겠습니다.


Q. 서랍이 너무 뻑뻑해요..
A. 본사의 서랍레일 안쪽에 고무바킹이 내장되어있습니다. 이는 서랍이 자동으로 열리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약 1mm 정도 크게 제작되었으며, 서랍사용하는 습관에 따라 적절하게 마모되어 고무바킹이 자연스럽게 자리잡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레일의 구슬에 고체 윤활제가 도포되어 있습니다. 서랍을 열고닫고를 반복하면서 윤활제또한 자연도포되어 서랍을 쓰면 쓸수록 보다 부드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Q. 서랍안쪽(안쪽앞면) 나사자국에 필름이 찢겨져있어요
A. 리빙인도무스는 서랍안쪽자재는 특수한 필름을 사용합니다. 서랍에 수납품 및 의류의 변색(흰색옷의 누런변색 방지)과 습기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수 코팅된 필름을 사용중입니다. 이는 종이와 같은 구조의 필름이며 피스를 박을시 찢겨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다소 마감이 거칠고 안좋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안쪽자재를 융으로 했으나, 오염 및 악취발생시 청소문제로 인해 현재는 위와 같은 특수 코팅된자재를 사용중입니다.)


Q. 가구표면을 빛에 비춰보면 잔스크레치가 너무 많아요...
A. 리빙인도무스 압축시트(MDF)를 사용해서 제작되는 가구는 필름 표면에 파라핀코팅이 되어있습니다. 가구를 받았을 시 손가락 또는 박스로 가구표면을 2~3번 문질러 빛에 비춰보면 그 부분에 광택을 띄는 현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가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자국이며, 불량이 아닌 정상제품입니다.


Q. 가구를 받았는데 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A. 리빙인도무스 상품후기들을 확인해보면 "냄새가 없다" , "다소 냄새가 난다" , "냄사가 심하다" 라는 제 각각의 의견들이 올라옵니다. 리빙인도무스 전제품은 제품을 창고에 쌓아두고 판매하는 덤핑가구가 아닌 주문시 제작이 이뤄어지는 새 상품입니다. 때문에 공상품 특성상 어느정도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리빙인도무스는 친환경자재, 친환경풀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이 냄새로인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Q. 비닐이 있는데 벗겨도 되는건가요? / 비닐이 더러워요.. / 비닐이 떨어져있어요..
A. 리빙인도무스 일부색상(흰색,웬지 등)은 도장 후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및 기스로인해 보호비닐을 부착합니다. 또한 배송시 발생할 수 있는 오염때문에 보호비닐이 부착된 상태로 출고됩니다. 제작과정(나무를 재단)하는 과정에서 비닐에 오염 및 기스가 발생하며, 간혹 표면의 기스를 확인하기 위해 검품 과정에서 비닐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님은 상품을 받으신 후 비닐의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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